2024 창작판소리 <의암 류인석 일대기> 공연 열려
일시: 2024. 6. 1.(토) 오후 4시
장소: 의암류인석기념관, 관일정(정자 앞)
오는 토요일(6월 1일) 오후 4시부터
춘천시 남면 가정리에 위치한 의암류인석기념관에서는
한말 대표적인 의병장 류인석의 일대기를 창작판소리로 제작하여 재공연한다.
이 공연은 춘천시 남면 일대의 지역민과 춘천시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류인석 의병장의 의로운 삶과 투쟁의 정신을 기리고 공유하려는 의도에서 이루어진다.
이날 판소리 공연은 한국전통판소리연구회 이사장 박양순 명창과 더불어
서지원, 한호일, 박하얀, 이민혜, 남궁윤 등이 일부 곡을 나누어 부르고,
구정희, 정지인, 김성옥, 이미숙, 박군자, 김봉화, 최민선 등도 합창에 참여한다.
이 공연은 작년 11월 4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단독 공연을 가진 후,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올해 2024년 의암류인석기념관 공연을 거쳐
서울, 영월, 제천, 만주와 러시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공연안내(033-264-3980)